[전북도민일보_보도기사]새만금 신시야미 글로벌 복합레저단지 사업 탄력

2020-09-13

9천억원 가량이 투입될 새만금 신시야미 글로벌 복합레저단지 조성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신시야미 개발은 새만금 지역 내 최초 민간 개발사업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코로나19와 홍수 여파로 오랜 기간 추진이 멈춰섰다.

하지만 최종 승인 기관인 새만금위원회가 재시동을 걸면서 빠르게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등에 따르면 최근 새만금 신시야미의 관광단지 조성 사업 개발기본계획에 대한 새만금위원회 심의가 시작됐다.

신시야미 개발은 보성산업과 한양, 로하스리빙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새만금관광레저㈜에서 숙박·레저·상업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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