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그룹 소개

회사소개

환경을 생각하는 전문건설업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선택과 집중은 보성의 오늘을 만든 저력입니다.
1978년 보성은 환경관련 시설을 주력으로 하는 전문건설업체로 출발하였습니다.
모두가 개발과 성장만을 추구하던 1970년대에도 보성은 사업과 사회기여를 하나로 보았기에 환경 사업을 첫걸음으로 삼았습니다.
1989년 보성건설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건설업체로 전환해 국내 건설 산업의 성장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종합건설회사로의 성장

2004년 주식회사 한양을 인수하면서 주택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주택사업 브랜드 수자인을 론칭했습니다. 토목뿐만 아니라 건축, 주택, 플랜트 사업부문이 회사를 굳건히 떠받치면서,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종합건설회사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2000년대 공개경쟁입찰 1위 기업인 보성건설의 사업역량과 과거 국내 건설시장을 선도한 한양의 우수한 실적이 만나면서, 한양은 건설명가의 위상을 되찾고 2012년부터 시공능력평가 20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설을 선도해온 한양은 개발역량을 극대화하여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주택개발 전문회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방향 제시

2010년, 보성건설을 ㈜보성과 보성건설㈜로 분할하고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하면서 그룹경영형태로 전환하였습니다. 그리고 건설업을 넘어 미래도시, 레저관광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성그룹은 2004년 파인힐스 컨트리클럽, 2010년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를 오픈하면서 레저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2007년, 전라남도 해남에 사업추진전담법인(SPC)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을 설립하고 2012년 실시계획 승인 이후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친환경 미래 문명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주회사 ㈜보성은 2012년 말 건설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보성산업㈜를 설립함으로써 종합부동산개발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보성산업은 주거·상업·업무·레저 등 다양한 부동산개발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략과 강한 실행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을 향하여

보성그룹은 2015년부터 에너지사업을 그룹의 미래 사업으로 선정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한양은 ‘2030 에너지 Leading Company’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LNG 가스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양은 ‘동북아 LNG Hub 터미널 (전남 여수시 묘도 일대)’ 사업 추진을 위한 20만㎘급 LNG 저장탱크의 공사계획 승인을 득하고, LNG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습니다. 보성그룹은 항상 확신을 가지고 도전하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왔습니다. 무한한 자연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에너지의 미래를 제시하는 청정에너지 선도기업, 보성그룹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