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 개장 첫날 관람객 5000여명 몰려

2024-05-04

보성그룹은 4일 솔라시도 초입에 위치한 전라남도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이 '미래와 함께하는 정원(Garden with the future)'을 주제로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개장 첫날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 약 5000여명이 방문해 오픈 시작 시각부터 산이정원 일대를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장식에서는 산이정원의 메인 콘셉트에 맞게 어린이와 내빈이 짝을 지어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향한 염원을 담아 나무에 물을 주면 꽃이 피어나는 '희망나무 퍼포먼스'와 함께 오색연막탄을 터뜨리며 산이정원의 개장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산이정원은 전체 16만 평 중 1단계인 5만 평의 정원이 선공개됐으며 △맞이정원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생명의 나무 등 산이 정원만의의 특색 있는 테마정원뿐만 아니라 꽃과 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설치된 미술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호평받았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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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