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_보도기사] 전남 서남해안 미래 책임질 ‘솔라시도’ 어디까지 왔나

2020-12-23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뉴노멀 정립 필요성과 함께 감염병에 취약한 고밀도의 회색 현대도시가 아닌 새로운 도시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사람과 자연, 환경이 조화되는 도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와 미래도시에 대한 요구는 ‘에너지와 환경’, ‘ICT기술과 4차산업’, ‘산업과 도시성장’, ‘여가·삶의 질’, ‘사람·공동체’로 집약된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히는 호주 멜버른, 자연친화적인 도시의 대표주자 캐나다의 밴쿠버, 미래형 정원도시 싱가폴 등이 현존하는 도시의 선진사례로 평가된다.

기후위기와 코로나 감염병에 따른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수요를 담아내고, 사회재난이 된 미세먼지, 친환경 에너지 전환도시를 지향하는 그린뉴딜에 대한 새로운 해답이 필요하다. 전남지역에서 이러한 해법을 해결하기 위한 기업도시 ‘솔라시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는 미래도시의 기준을 넘어서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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