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_보도기사] 중국대사들의 남다른 해남사랑…‘포스트 코로나’ 교류협력 기대

2020-10-28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전임인 추궈홍 대사에 이어 땅끝 해남을 방문, 중국대사들의 해남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25일 해남군에 따르면 싱 대사는 지난 22~23일 1박2일 일정으로 해남을 찾아 해남쌀의 중국수출 기념식에 참석하고 주요 관광지와 투자 대상지를 둘러봤다. 전임이자 최장수 중국대사로 이름을 올렸던 추궈홍(邱國洪) 중국대사도 지난 2015년 해남을 방문했었다. 중국대사들의 잇따른 해남행은 해남과 중국의 남다른 인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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