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_보도기사] 법조타운 등 호재,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주목

2020-10-23

 

올 하반기 경기 의정부 고산지구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서울 전셋값 보다 집값이 낮고, 동시에 법조타운 등 지역 가치를 끌어올리는 개발도 속속 진행중이어서 미래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특히 `3기 신도시 희망고문`에 지친 서울 전월세 거주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분양이 임박한 아파트에는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고산지구는 의정부 고산·민락·산곡동 일대 약 130만㎡에 조성되는 공공택지다. 동서로 산을 끼고 있어 쾌적하고, 북쪽으로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민락지구와 이어진다. 현재 공동주택 12개 블록 9900여 가구, 단독주택을 포함해 1만가구가 넘는 미니신도시로 조성이 마무리 단계다. 6개 블록 총 5000여 가구가 준공 됐으며, 올해는 `대방노블랜드(C5블록, 932가구)`, `한신더휴(S1블록, 670가구)` 등이 입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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